카테고리 넓히는 무신사 부티크, 아이웨어 브랜드도 선봬

      2024.04.01 10:11   수정 : 2024.04.01 13: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가 럭셔리 아이웨어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1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부티크는 '토탈선글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럭셔리 아이웨어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토탈선글라스는 안경 전문 브랜드부터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라인 등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유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이웨어 전문 업체다.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와 안경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면서 하이엔드 상품을 찾는 수요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구찌 아이웨어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생로랑 아이웨어 △톰포드 아이웨어 등 럭셔리 브랜드가 전개하는 아이웨어부터 △그루버 △마이키타 △비제이클래식 △이펙터 △팩토리900 등 선글라스 및 안경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스 브랜드까지 총 23개 브랜드를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의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신규 입점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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