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그룹 회장 "재계 큰 어른 뵈러 왔다"
2024.04.01 14:28
수정 : 2024.04.01 14:28기사원문
허 회장은 "재계 큰 어른에게 인사 및 조문을 표하러 왔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지난 1982년부터 2017까지 35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오는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영결식은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