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부산인권센터와 협약...‘인권경영’ 집중

      2024.04.04 16:19   수정 : 2024.04.04 16: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가 인권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부산시인권센터와 ‘인권경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권경영,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 직장 내 괴롭힘, 성평등 관련 고충 상담과 자문 △공사의 인권 향상 위한 정책제안 및 연구 등에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관광공사 및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서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인권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기관 인권경영 활성화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공사뿐 아니라 시민의 인권 증진 향상을 위해 힘쓰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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