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가축위생방역본부, 탄소중립 실현 '맞손'

      2024.04.04 16:10   수정 : 2024.04.04 16: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녹색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손을 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교육을 통한 수목원·정원 힐링문화 구현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홍보채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 플랫폼 가치 및 성과 확산 등을 추진키로 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가드닝교육을 진행해 수목원·정원 가치를 알렸다"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지역 공공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