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수자인' 입주 러시… 2주만에 50% 돌파
2024.04.15 18:27
수정 : 2024.04.15 20:25기사원문
대구 달서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사진)'가 입주 시작 2주 만에 입주율 50%를 초과 달성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2개동 1021가구다. 지난달 29일 입주를 시작한 이후 입주율 절반을 넘어섰다.
단지는 대구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반월당역과 동대구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두류공원과 학산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