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 지원 이벤트"..신한 쏠트래블카드, 출시 2개월만에 50만장 돌파

      2024.04.16 15:42   수정 : 2024.04.16 15: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각종 혜택을 내세워 '해외여행'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공략한 결과 출시 약 2개월만에 50만장 넘게 발급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 SOL뱅크 앱에서 오는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신한의 광고모델인 ‘뉴진스’의 사진이 들어간 메시지카드와 현금성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다. 살펴보면 △신한은행X뉴진스 메시지카드(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00만 포인트 1명, 300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다.
오는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지난 15일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카드를 발급 축하 기념행사도 열었다. 50만번째 카드를 발급한 소비자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미국메이저리그(MLB)관람권 금액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