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리 생제르맹과 '이강인 빵' 등 신제품 5종 광고 공개
2024.04.17 14:46
수정 : 2024.04.17 14:46기사원문
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한 ‘렛츠 파리(Let’s Paris)’ 광고 영상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렛츠 파리’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 대표선수들이 선택한 파리바게뜨 대표 제품들’이라는 주제로,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들이 등장해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의 락커룸에서 선수들이 파리바게뜨 빵들을 맛있게 즐기는 장면들로 시작된다.
이번 광고에서 소개된 대표 제품 5종도 출시한다. △한국과 프랑스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전통떡 ‘경단’을 모티브로 쫀득한 찰떡과 생크림을 조화시킨 빵으로, ‘이강인’에게 매칭된 ‘찰떡 생크림빵’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생딸기 타르트’, ‘바닐라 플랑 타르트’, ‘프렌치 뀐아망’ ‘어니언 크로크무슈’ 등의 빵이 파리 생제르맹의 각 선수들에 매칭된 형태로 소개된다.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는 “이번 광고는 파리 생제르맹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전 세계 고객과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는 브랜드 최초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동남아 등 글로벌로 동시에 론칭되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