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캐주얼 미팅’으로 소통경영
2024.04.18 18:10
수정 : 2024.04.18 18:10기사원문
KT&G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적인 식순이나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경만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 만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다과회에서 방 사장은 본인의 성장기와 더불어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직원과 공유했다.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취미와 관심사 등 업무 외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