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주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방산·원전 논의

      2024.04.19 15:50   수정 : 2024.04.19 15: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원전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19일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오는 22~25일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요하니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