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오션뷰 맛집 동해에 ‘강릉안목해변점’ 오픈

      2024.04.22 14:47   수정 : 2024.04.22 14: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신규 매장 ‘강릉안목해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자리했다. 루프탑 포함 4층짜리 대형 카페로, 오션뷰가 특징이다.



약 180평의 실내와 루프탑 25평이 더해진 약 200평의 대형 매장 외부에는 할리스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를 적용, 안목해변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차량 5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안목해변 공영주차장에 인근해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췄다.

할리스의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도 매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리베어 포토존을 마련했다. 매장 1층 입구 포토존에서는 서퍼보드를 든 할리베어가 고객을 맞고, 루프탑에서는 할리베어 3단컵 포토존을 설치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부 역시 오션뷰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꾸려졌다. 할리스는 해변에 인접한 매장 위치를 고려해 안목해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좌석을 비치했다. 2층은 좌식 존을 형성, 단체 고객 및 아동 동반 고객을 고려한 디테일로 눈길을 끈다. 3층은 모든 좌석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을 높였다.


할리스는 전국 주요 해변 인근 관광지에 오션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영랑해변점, 부산송정DI점, 제주도두해안점 등이 대표적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오션뷰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좌석 구성, 귀여운 할리베어를 활용한 포토존 등이 준비된 만큼, 매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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