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CRACKER), 새 EP '밤과 새벽 사이'로 5개월 만에 컴백
2024.04.23 11:32
수정 : 2024.04.23 11:32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크래커는 최근 EGO GROUP 공식 SNS를 통해 무드 필름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오는 5월 1일 새 EP '밤과 새벽 사이(Magic hour)'를 발매한다고 알렸다.공개된 무드 필름 속 크래커는 두 손으로 꽃다발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다.
'밤과 새벽 사이'는 따뜻한 계절이기에 더 아픈 봄의 사랑을 담은 앨범으로, 긴 밤과 새벽 사이를 지나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모두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가사와 음악에 녹였다.'계절 노래 장인'이란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래커인 만큼 새 EP '밤과 새벽 사이'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크래커는 '날아와', '난 너와', '나의 뚜뚜'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B1A4(비원에이포) 등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EGO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