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특별 감성 머금은 신곡 '엄마의 사랑꽃' 발매
2024.04.24 10:03
수정 : 2024.04.24 10:03기사원문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초반부 덤덤하게 엄마에게 대화를 하는 듯한 절제된 창법, 후렴구 웅장한 드럼과 기타 편곡이 매력적이다.특히 음악 작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전문 PD 이원찬 감독과 베이징 올림픽 음악감독인 강혁 작사가,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등의 앨범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변성복이 함께 해 완성도를 더했다.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엄마의 사랑꽃'이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의 사랑꽃'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