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러 온다…日 도부백화점 임직원

      2005.06.24 13:11   수정 : 2014.11.07 17:31기사원문


한국백화점협회(회장 하원만)는 최근 한·일 백화점 사장단의 상호 방문에 이어 일본 도부백화점이 임직원 14명을 한국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부백화점 임직원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GS스퀘어 부천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을 시찰할 예정이다.

시찰단은 상품정책, 판촉, 영업정책, 여성의류, 인테리어 등 주요 부문 간부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백화점의 상품 구성, 서비스, 소비 동향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부백화점은 일본 관동 지역 업체로 일본백화점 중 최대 매장 면적을 자랑하는 도쿄 이케부쿠로점을 비롯해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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