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끗한나라, 2015형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 출시

      2014.11.03 14:48   수정 : 2014.11.03 14:48기사원문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걸음마 이후 움직임이 많은 아기들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2015년형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뉴얼된 보솜이 베이비팬티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3D 입체 엠보싱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약 5200개의 엠보싱 커버가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아기 엉덩이를 순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또 더욱 얇아진 통기성 흡수패드로 통기성을 강화해 아기의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허리밴드를 보다 얇고 부드럽게 개선해 아기가 활발하게 움직여도 허리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했다.


안커버에는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100% 유기농 오트밀 에센스를 첨가해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깨끗한 나라측은 밝혔다.

또 많은 양의 대소변도 안심하고 막아주는 더블 샘방지 다리밴드, 아기가 소변을 보면 색이 변하는 오줌알림마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걷기 시작한 아기에게 간편하게 입히고 벗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팬티형 기저귀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2015년형 보솜이 베이비팬티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의 아기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