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런 SNS, 탈퇴해야 할까요? 2015.10.16 08:01 수정 : 2015.10.16 08:27기사원문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 사용이 부하 직원에게 근무시간외 업무 부담과 사생활 침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상사 대부분은 부하 직원에게 친밀감 표시, 업무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선의로 이용한다 해도 직장생활의 연장선상으로까지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사의 SNS는 부하직원에게 한없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 퇴근한 뒤에도 SNS로 업무보고.. 20·30직장인 '부글부글' 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