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용 스피커 입소문… 한달간 1만대 팔려

      2017.04.23 16:40   수정 : 2017.04.23 16:40기사원문
LG전자는 휴대용(포터블) 스피커 월별 판매량이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보다 2.5배나 많은 1만대를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는 제품별로 탁월한 휴대성, 모던한 디자인, 높은 야외 활용도 등을 갖췄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기기와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 감상, 게임 플레이, 캠핑,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기는 20~30대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무드(PH1)는 190g에 불과한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에 출시된 뒤, 한 달 만에 판매량 4000대를 넘겼다.
올해 들어서는 월 판매량이 7000대 이상까지 치솟으며 LG 포터블 스피커 판매량 증가를 이끌고 있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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