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홍콩서 '아시안 아방가르드' 세미나 개최
2017.05.26 14:13
수정 : 2017.05.26 14:13기사원문
'아방가르드 미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논의되고 있는 주제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의 아방가르드 미술의 전개에 있어서 한국미술의 독자성과 미학에 주목하여 단색화 이후의 한국미술을 재조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두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세션인 '한국과 중국의 폴리티컬(Policital) 아트'에서는 한국의 민중미술과 중국의 정치적 팝(Political Pop)에 주목하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