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우승' 이미향, 세계랭킹 33위로 상승
2017.08.01 18:13
수정 : 2017.08.01 18:13기사원문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순위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유소연(27.메디힐)이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 3위 자리를 맞바꿨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