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25일 '이스케이프 서머 파티' 열어
2017.08.07 09:28
수정 : 2017.08.07 09:28기사원문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이 25일 단 하루 클럽으로 변신한다.
25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 버릴 2017 이스케이프 서머 파티가 진행되는 것.
이스케이프 서머 파티는 한강의 멋진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스카이 라운지와 30층 행사장에서 유명 DJ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럭셔리 샴페인 ‘뵈브클리코(Veuve Clicquot)’와 카나페를 즐기며 한 여름 밤을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30층의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야외 테라스가 있는 아폴로룸, 비너스룸, 머큐리룸 등이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다.
이스케이프 서머를 빛내줄 DJ는 ‘뮤직 & 퍼포먼스’ 레이블 LMNOP의 총감독인 R.P를 중심으로, 유일한 홍일점인 DJ MIDCAT, 한류 힙합문화대상 DJ를 수상한 DJ RIZONE, 그리고 MBC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캠프 출신인 DJ TUMP까지 총 4명의 DJ들이 신나는 여름 밤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