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美 무역적자 해소 전담조직 신설
2017.08.07 13:21
수정 : 2017.08.07 13:21기사원문
암참은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감소시키고 미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분과위원회'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범한 메이드 인 아메리카 분과위원회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의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합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의 한미 양국 정부간 가교자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발족된 메이드 인 아메리카 분과위원회는 양국의 ‘윈윈 관계’를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김정욱 변호사의 경륜이 분과위원회의 활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