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
2017.10.22 16:56
수정 : 2017.10.22 16:56기사원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혼밥시대의 곁집, Share House'를 주제로 한 제2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청년층의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해 1995년 첫 공모를 시작해 올해 21회를 맞았으며 전국 67개 대학 총 203개팀이 출품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상에는 김유빈.김유진(전남대)의 '자발적 취락', 금상에는 손민진.차윤정(명지대)의'Double Share', 은상에는 임정환(성균관대)의 '벗고만나요'가 각각 선정됐다.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