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모바일 커머스 티몬 통해 금리우대코드 발급

      2017.11.06 10:02   수정 : 2017.11.06 10:02기사원문
케이뱅크는 6일부터 12일 자정까지 모바일커머스 티몬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 사진)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수신 상품이다.

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티몬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코드를 입력하면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은 500억원, 자유적금은 5000좌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번 이벤트 종료 직후 이달 말까지 코드K 정기예금의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준금리를 현행 1.9%에서 2.0%로 인상하며, 기존 회차별 진행 방식에서 상시판매로 전환한다.
금리우대코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휴처 확대, 금리혜택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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