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 고부가가가치 시장 진입…해외 사업 실적 기여 전망-BNK투자증권
2018.05.23 08:51
수정 : 2018.05.23 08:51기사원문
파워넷은 전력변환장치(SMPS)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최 연구원은 파워넷의 예상 시가총액을 661억~781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8년형 삼성전자 퀀텀닷TV 단독 수주 등 고부가제품 확대와 HP 신형 복합기 300만대 수주 등 신규 수주가 파워넷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일본 프린터 시장 단독 진출에 따른 수익성 확대도 긍정적 요소"라고 설명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