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리솜리조트 최승남·호반산업 김진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8.09.20 11:42   수정 : 2018.09.20 11:42기사원문
호반그룹은 최근 인수를 확정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최승남 호반산업 대표를 선임하고, 호반산업에는 김진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최근 마무리된 리솜리조트의 M&A를 총괄했다.
지난 2016년 호반그룹이 법정관리 중이던 울트라건설을 인수할 당시 울트라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호반산업과의 합병을 진행했다.



김 신임사장은 36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토목분야 전문가다.
경성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각 토목사업본부 상무, 인프라사업본부장을 역임해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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