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XM, 35억달러에 판도라 인수

      2018.09.25 00:04   수정 : 2018.09.25 00:04기사원문
미국 위성라디오 업체인 시리우스 XM이 음악 스트리밍 업체 판도라를 인수한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시리우스XM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3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작업은 내년 1분기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판도라의 주주들은 시리우스XM 의 주식을 1.44주 받게되며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10.05달러다.


판도라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에 이어 업계 3위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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