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 “‘아쿠아맨’, 새로운 세계관&인간미가 중요 포인트”
2018.12.11 16:50
수정 : 2018.12.11 16:50기사원문
'아쿠아맨'의 제임스 완 감독이 작품과 관련해 가장 중요했던 부분으로 두 가지를 손꼽았다.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아쿠아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완 감독을 비롯해 제이슨 모모아, 엠버 허드가 참석했다.
관객들이 캐릭터와 감정을 같이 가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했다"고 덧붙였다.'아쿠아맨'은 '컨저링'으로 공포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며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재능까지 인정받은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한편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