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엠버 허드, 촬영장 고충 “출근 할 때마다 젖어 있어”
2018.12.11 16:59
수정 : 2018.12.11 16:59기사원문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촬영 당시 고충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아쿠아맨'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완 감독을 비롯해 제이슨 모모아, 엠버 허드가 참석했다.
엠버 허드는 극 중 메라 역을 맡았다. 메라는 물을 다스리는 능력을 갖추고, 아쿠아맨과 독보적인 팀업을 이루며 원더 우먼에 버금가는 새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한편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