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업체 14개사, 말레이시아․캄보디아에서 161건 11.3백만불 상담
2018.12.17 17:11
수정 : 2018.12.17 17:11기사원문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국, 미국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충북의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체들은 충청북도에서 10개사, 충주시에서 4개사를 선정하여 총 14개사가 참가하였다.
이번 사절단은 참가 2개월 전부터 현지 바이어들과 시장조사를 통해 거래 가능성이 있는 진성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장 내방이 어려운 바이어들에게는 사절단이 직접 회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진행을 펼쳤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