束手無策(속수무책) 2019.09.09 17:55 수정 : 2019.09.09 17:55기사원문 '양 손이 묶여서 어찌해볼 방법이 없다'는 뜻. 두 눈 뻔히 뜨고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속담에 '줄 끊어진 연 바라보듯'이라고 했다. 자기 능력 밖의 일이 벌어지는 걸 손놓고 바라봐야만 하는 무기력한 심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