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태풍 '링링' 피해 주민 채무상환 유예 지원
2019.09.10 11:53
수정 : 2019.09.10 11:53기사원문
채무 만기 연장은 접수일부터 1년까지 지원한다. 원리금 상환 유예는 6개월 이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은 "태풍 링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한다"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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