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첫날 서울역, "지연증 좀 빨리 주세요"
2019.11.20 09:36
수정 : 2019.11.20 09:36기사원문
철도노조가 20일 오전 0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임금 4% 인상 △자회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4조2교대로 근무형태 전환 및 안전인력 충원 △KTX와 SRT 통합 등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코레일)은 근무형태 전환 및 안전인력 충원을 제외하고는 협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