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중소기업청, 주52시간 성공 안착 업무협약

      2020.02.12 18:58   수정 : 2020.02.12 18:58기사원문
부산·울산·경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고용노동청, 중소기업 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울경 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부울경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각 담당과장,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정례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올해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299인 기업에 대한 계도기간(1년)에 주52시간제 시행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김문환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업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안착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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