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전원 음성판정
2020.03.16 15:05
수정 : 2020.03.16 15:05기사원문
확진자는 대아청과 양배추 중도매인 종업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배우자로부터 감염돼 격리 치료중이다.
송파구보건소는 폐쇄회로카메라(CCTV)를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밀접 접촉자 18명은 판정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해왔다. 공사는 이날 부터 양배추 경매를 비롯한 모든 거래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