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코로나 피해 中企 방문
2020.03.17 18:38
수정 : 2020.03.17 18:38기사원문
윤 행장이 찾은 휴텍엔지니어링은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체다.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수출거래국인 중국의 납품대금 결제가 지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R&D) 수행 중소기업에 14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도 지원한다. 최대한도는 기업당 5억원으로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윤 행장은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