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텔루라이드 한국 최초 '세계 올해의 차' 선정
2020.04.09 17:43
수정 : 2020.04.09 17:43기사원문
텔루라이드는 전체 29개 모델중 최종 후보에 오른 마쓰다 CX-30, 마쓰다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텔루라이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용성,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에서 강력한 주행성능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올해 3월까지 7만 5430대가 판매됐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