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지갑, 글로벌 금융 혁신 협의체 '셀로' 합류
2020.05.06 12:10
수정 : 2020.05.06 12:10기사원문
셀로 얼라이언스는 미국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업 셀로(Celo)가 주도하는 비영리 연합체다.
현재 셀로 얼라이언스엔 전세계 7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정보기술(IT) 전문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 아프리카 결제서비스 비영리기업 기브디렉틀리, 미국 국제 구호단체 머시코 등이 있다.
비둘기지갑은 이번에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22개 블록체인 및 핀테크, 공유경제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2기 기업들과 새롭게 합류했다.
비둘기지갑 운영사 차일들리 김은태 대표는 “셀로얼라이언스를 통해 많은 회원사들과 포용적 금융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