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그린 세상 '붓으로 틀을 깨다'
2020.09.22 17:08
수정 : 2020.09.22 17:08기사원문
한국과 유럽연합(EU)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70여 명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미술 전시 'ACEP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위한 연례적인 '예술과 문화 교류 프로젝트'인 ACEP의 올해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붓으로 틀을 깨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발달장애 아티스트 56명의 작품 127여점, EU국가 발달장애 아티스트 20여명의 작품 40여 점 등이 선보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