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롯데百 서면점서 특가 행사

      2020.10.08 18:33   수정 : 2020.10.08 18:33기사원문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가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에서 해외수출 단독 특가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창고 대개방 특별행사 기간에 함께 열린다. 국내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트렉스타의 다양한 해외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볼 특별한 기회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렉스타가 스웨덴, 스페인, 덴마크, 핀란드 등 아웃도어의 고장 북유럽 및 이베리아 지역 등에 수출해 현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최대 70% 할인판매된다. 또 트렉스타 국내 등산화를 최대 60% 할인, 트레킹화를 최대 61% 할인한다.
국내 의류제품은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부산 토종 기업인 트렉스타는 국내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지난해 아웃도어의 본고장인 노르웨이에 첫 의류사업 진출 성공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액세서리까지 수출하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처음으로 트렉스타의 해외수출 상품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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