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 국선변호사 등 4명 보직해임
2021.06.28 09:13
수정 : 2021.06.28 09:15기사원문
이날 공군은 "피해자 보호를 소홀히 한 공군본부 법무실 국선 변호사, 수사 초동조치가 미흡했던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및 수사관, 법무실 군 검사 등 4명을 28일 오전 9시부로 전원 보직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등 수사 관계자들이 피의자로 전환된 데 따른 인사 조치다.
공군은 향후 수사 진행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적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