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구역 평균 분담금 9000만원
2021.09.28 18:39
수정 : 2021.09.28 18:39기사원문
국토교통부는 28일 오후 증산4구역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용적률 인센티브와 예상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다만, 4112가구 중 10%인 412가구는 각각 공공임대와 공공자가주택으로 공급된다. 남은 80%인 3288가구의 주택은 40%씩 나눠져 토지 등 소유자에 대한 우선공급분(1642가구)과 일반인을 위한 공공분양(1646가구)으로 돌아간다.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 총액은 1665억원으로 추정된다. 기존 자력 개발 3970억원 대비 2305억원 줄어든 규모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