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책열매’ 개통
2021.09.28 18:42
수정 : 2021.09.28 18:42기사원문
'책열매'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단원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웹서비스다.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독서활동 이력과 성향에 맞춰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한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계속해서 '책열매'의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책열매'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독서 교육 지원 웹서비스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