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창시자' 벤지오에게 AI의 미래 듣는다
2021.10.03 18:19
수정 : 2021.10.03 18:19기사원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포럼'을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3개 분야의 주제발표는 언어지능에 임준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최진호 미국 에모리대 부교수가, 뇌 인지 모사에 장병탁 서울대 교수와 레슬리 P. 캘블링 미국 MIT대 교수, 설명가능 AI에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와 클라우스 로베르트 뭘러 독일 베를린 공과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또한, 국내외 6명의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AI의 당면한 이슈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차세대 AI 당위성과 기술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