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세일 마지막 쇼핑 찬스
2022.01.15 05:31
수정 : 2022.01.15 05: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국내 주요 백화점은 신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패딩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하고 'K2',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코오롱스포츠'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는 모피 대전을 진행해 다양한 모피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2 신규 컬렉션 '디올 바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디올 바이브 라인은 모던 스포츠웨어 룩으로 디올 특유의 독창적인 프린트를 스포츠 의류 및 가방, 신발 등에 담았다. 다음 달 3일까지는 국내 아트 퍼니처 디자이너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이앰히어' K-가구 팝업스토어를, 내달 14일까지는 국내 침구 브랜드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라인인 '에이스 헤리츠'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메종키츠네(30%), 띠어리(30%), 간트(50%) 등 인기 품목 일부를 할인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프화이트(30%)와 막스마라(20~30%), 토리버치(30%) 등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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