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몰라보게 야윈 얼굴…팬들은 걱정
2022.06.02 09:39
수정 : 2022.06.02 09:39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서현진이 이전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출근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현진은 루즈한 청바지에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지만, 얼굴 살이 쏙 빠진 야윈 상태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자신을 보기 위해 와 준 팬들과 취재진에게 손 인사와 함께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카시오페아’로 스크린에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