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실습선 75년사 '바다에 남긴 자취' 발간
2022.06.02 10:58
수정 : 2022.06.02 10:58기사원문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대는 1947~2022년 실습선의 역사를 모은 실습선 75년사 '바다에 남긴 자취'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주제·소재 면에서 실습선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1편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75년사’에는 실습선의 변천 과정과 실습기록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한국해양대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e-북 형태로 만들어져 대학 공식 SNS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유택 해사대학장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널리 알려지고 앞으로도 많은 역사와 자료가 보관되고 기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