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화재지킴이 함께 지킨다..3일 발대식 개최

      2022.06.03 09:08   수정 : 2022.06.03 09: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함께 자원봉사단인 '청와대 개방 지원활동' 발대식을 춘추관에세 3일 오후 2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앞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하고 지난달 23일부터 관람객 예약, 출입, 경내 시설물 관리 및 경내 문화행사 기획, 관람코스 개발과 체험 해설 등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는 청와대 신규 등산로, 한양도성 등에서 총 90명이 참여해 6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활동하게 된다.
청와대 개방 관람의 질서 유지, 관람안내 등을 담당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