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청와대, 문화재지킴이 함께 지킨다..3일 발대식 개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3 09:08

수정 2022.06.03 09:08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본관 내부와 대통령 관저 건물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지난달 26일 시민들이 청와대 본관 앞에서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본관 내부와 대통령 관저 건물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지난달 26일 시민들이 청와대 본관 앞에서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함께 자원봉사단인 '청와대 개방 지원활동' 발대식을 춘추관에세 3일 오후 2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앞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하고 지난달 23일부터 관람객 예약, 출입, 경내 시설물 관리 및 경내 문화행사 기획, 관람코스 개발과 체험 해설 등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는 청와대 신규 등산로, 한양도성 등에서 총 90명이 참여해 6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활동하게 된다.
청와대 개방 관람의 질서 유지, 관람안내 등을 담당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