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1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87명↓
2022.09.23 16:18
수정 : 2022.09.23 16:18기사원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12명 확진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97명, 충주 56명, 청주·음성 각 48명, 진천 26명, 영동 22명, 괴산 32명, 증평 22명, 옥천 20명, 보은 12명, 단양 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9104명(사망자 841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2일까지 76만586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7265명이다. 이 가운데 6898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953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216명(〃 69.5%)이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