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9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35.5% 감소…사망 2명 추가
2022.09.24 10:03
수정 : 2022.09.24 10:03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에서 15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외입국자 8명을 포함해 1592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7만564명으로 늘었다.
1주일 전(2477명)보다 35.5%(882명)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149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30.3%, 10대 13.7%, 50대 13.3% 순으로 많았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2%를 보이고 있으며, 9657명이 재택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