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 아유 터졌다. 포르투갈과 가나 1대1 팽팽!
2022.11.25 02:25
수정 : 2022.11.25 04: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나와 포르투갈의 H조 예선 첫 경기에서 후반 19분 호날두가 첫 골을 뽑아냈다. 호날두는 본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2014년 가나에게 PK 골을 기록했던 호날두는 2대회 연속 같은 팀을 상대로 PK 골을 얻어내는 진기록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월드컵 통산 8호골이다. 호날두의 라이벌 메시도 이번 대회 첫 골을 PK로 뽑아낸 바 있다.
호날두가 터지자 가나의 스타 '안드레 아유'도 터졌다. 안드레 아유는 호날두 골이 터진 뒤 불과 몇 분 뒤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1-1로 팽팽하게 유지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